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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리어 공간

공간이 숲이 되다. 힐링 공간 - 조화 장식과 식물의 콜라보 정원

by 수니벼리아리소미 2023. 2. 27.

[ 실내정원 ] 조화 장식과 식물의 콜라보 정원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올해로 60대에 들어선 주부 조미경 입니다.


모델 일을 시작한 지는 2년 정도 됐고, 처음에는 떨림이 많았지만 다양한 옷을 경험하는 것이 설레고 런웨이를 하다 보면 어느새 당당한 나의 모습에 집중하게 되어 계속 도전 중입니다.

지금이 바로 시작할때

처음에는 소일거리 삼아 가드닝 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재택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안부터 야외 정원, 텃밭까지 관심이 넓어져 이제는 마음의 정화도 되고 제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가꾸어 주는 중요한 하루 일과가 되었습니다.

저희 집은 복층 전원주택이라 공간별로 햇빛의 양과 깊이 차이가 크기 때문에 살아있는 식물과 조화 장식의 적절한 배치로 집안 어느 곳에서나 초록을 느낄 수 있게 홈 가드닝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공간마다 스토리와 색을 입히다.


각 공간마다 컬러를 생각하며 조화 장식을 선택하고 식물의 특성을 생각해서 같이 배치하여 공간에 생기를 불어 넣어 이동할때 마다 재미가 있는 집이 되었어요. 소품이나 가구를 이용하는 인테리어는 눈으로 보았을 때 이쁘지만 식물은 호흡하잖아요. 숨을 쉬고 있는 식물이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느낌이죠. 계절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로 마음에 정화도 되고 눈의 정화도 주는 것 같아요. 


홈가드닝 인테리어가 주는 행복과 힐링은 일반적인 인테리어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더욱이 시간과 돈을 들여서 여행이나 카페를 안 가도 가끔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놀러 오면 ‘동화 속의 집 같다!’라고 이야기를 듣기도 합니다.

구입 방법은 주로 소품과 용품 들은 온라인으로 주문하고요. 오프라인 매장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방문하며 고속 터미널 꽃집들과 '서현 꽃집’이라는 단골도 있네요. 

코로나 이후 외부 활동보다는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홈가드닝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함께 가꾸어 가는 과정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적극적으로 추천해요!